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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엣진
세계적인 톱모델 장윤주의 마지막 편지가 재즈 향기로 메워졌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오픈한 엘르엣진(www.atzine.com)의 '디스 위크 초이스 (This Week Choice)-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에서 그녀가 선택한 마지막 테마는 재즈였다.
그녀는 "2010년 봄 시즌에는 왈츠가 아닌 재즈 스타일링을 추구하자"고 조언하면서 평소 즐겨 듣는 베스트 재즈 송과 함께 이와 어울리는 패션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2월부터 이 코너를 통해 에디터로 변신해 '프랑스 파리', '보헤미안' 등을 주제로 뮤지션이 되기까지 영감을 얻은 문화와 패션 등을 소개해왔다.
엘르엣진에서 '장윤주의 스타일레터'를 클릭하면 그녀만의 재즈 명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어 톱모델 장윤주가 추천하는 재즈 스타일링 완성을 위한 콜렉션과 재즈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재즈 카페와 재즈 페스티벌에서 '엣지녀'가 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