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 "포기하지 말고 악착스럽게"

입력 2010-04-02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화론 중 '단속평형' 이론 소개 눈길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악착스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4월 'CEO 레터'를 통해 '단속평형' 이론을 소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단속평형은 진화론의 여러 학설 가운데 하나로 진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일순간 큰 변화가 나타나고 그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이론이다.

이 부회장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나무를 도끼로 찍으면 얼마간 꿈쩍도 안하다가 어느 순간 기울어지며 넘어간다"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우리 고객 중에는 요구조건이 무척 까다로워 쉽게 만족시키기 어려운 고객들도 있지만 그런 고객일수록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가장 확실한 지지자가 된다"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계약일수록 오기를 갖고 도전하다보면 한 순간 덜컥 일이 성사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성공은 조금씩 이뤄지기 보다 힘들고 고통스런 과정을 견뎌냈을 때 어느 한 순간 이뤄진다"면서 "세상 일이라는 게 그런 어려운 과정을 끝까지 이겨낸 사람에게만 달콤한 결과물을 맛볼 수 있게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책임'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기왕 나무를 찍었으면 열 번, 아니 스무 번이라도 넘어질 때까지 찍어보겠다는 오기를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어떤 나무냐에 따라 넘어질 때까지 들여야 할 노력과 시간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국 안 넘어갈 나무는 없는 만큼 우리가 도전해야 할 모든 일에 악착같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마무리했다.


대표이사
조현준, 황윤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1.30]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48,000
    • +4.88%
    • 이더리움
    • 3,176,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1.02%
    • 리플
    • 2,164
    • +3.54%
    • 솔라나
    • 131,700
    • +1.78%
    • 에이다
    • 409
    • +2%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4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1.94%
    • 체인링크
    • 13,350
    • +1.6%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