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건설은 2일 본사 12층 교육장에서 '울트라건설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본사 및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노사 화합과 임직원의 단결력 강화 및 사기 진작 차원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 장기근속자 포상 그리고 가족수기 공모전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박경자 회장은 "지난 45년 간 건설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성장해온 울트라건설 임직원은 국내외의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해 움츠러든 분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결의를 다지자"고 말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