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월 첫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케이비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국남동발전 23회차 12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8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발행계획인 27건 1조37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6건, 발행금액은 5100억원 감소한 수치다.
다음 주에는 발행금액이 다소 감소했지만 지에스건설 123회차(1000억), 두산중공업 36회차(1000억) 등 A등급 이상 대기업 계열회사 위주로 일반무보증회사채 8600억원 발행이 추진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697억원, 차환자금 6072억원, 시설자금 228억원, 기타자금 60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