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브가 대북관계 악화로 진행이 중단돼 온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계획에 대한 재추진 기대감에 하락세를 접고 상승반전했다.
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성원파이프는 전일대비 15원(2.42%) 오른 635원에 거래중이다.
정부는 오는 2015년부터 연간 750만톤 규모 러시아 사할린의 천연가스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강관주가 주목을 받았다.
북한 관계 악화로 중단됐으나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 움직임 등의 변화 움직임과 다음 주 러시아 대사의 지경부 장관과 면담한다는 이야기가 시장에 퍼지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 북한을 경유한 파이프로 러시아 천연가스를 이동할지 아니면 LNG선등을 통한 배로 이동할지 결정된바 없는데다 추진까지는 여러 난관이 있어 추격매수는 유의해야한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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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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