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국방장관, "천안함은 북한의 새로운 공격 방식에 대비한 것"

입력 2010-04-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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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침몰한 천안함이 백령도 1.3마일 해상까지 근접한 이유에 대해 '북한의 새로운 공격 방식에 대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의 이같은 질문에 "피항차원이었다"고 했지만 이어 "북한의 새로운 공격 방식에 대해 함정 보호를 위해 반대쪽으로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공격 방식에 대해서는 "일일이 말하기는 힘들지만 지대함 미사일 등 해상 전투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수단을 활용하는 것을 우려해 해군에 지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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