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사생활 폭로에 "떠들썩"

입력 2010-04-02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치 위클리'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사생활 폭로' 기사가 보도되면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는 2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전 경호원이 안젤리나 졸리의 성격과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빌이라고만 밝힌 이 경호원은 "난제 3국의 아이들을 입양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은 가식이다"며 "안젤리나 졸리는 이중인격을 가진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졸리에게서 인내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진심이 담긴 친절은 전혀 없다"며 "자신의 기분이 상하면 싸늘한 태도로 일관해 피트와 아이들을 괴롭게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졸리의 괴상한 취미는 아이가 울기 시작했을 때 킥킥거리며 웃는 것"이라면서 "졸리의 이런 모습 때문에 피트와 그들의 여섯 자식들은 늘 공포에 떨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신들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전 경호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해 이를 저지한 바 있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이번 사건에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41,000
    • +3.03%
    • 이더리움
    • 4,395,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85,700
    • +2.02%
    • 리플
    • 620
    • +1.14%
    • 솔라나
    • 204,500
    • +2.4%
    • 에이다
    • 543
    • +3.43%
    • 이오스
    • 748
    • +2.6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2.66%
    • 체인링크
    • 18,510
    • +0.65%
    • 샌드박스
    • 428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