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인망어선 침몰 실종자 밤샘작업에도 못찾아

입력 2010-04-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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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대청도 해상에서 9명이 실종된 천안함 침몰 현장을 수색하던 저인망 쌍끌이 어선 금양98호의 침몰사고와 관련해 밤새 사고현장을 수색했지만 3일 오전 6시까지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다.

해경은 지난 2일 밤 10시20분부터 경비함정 7척, 헬기 3대, 해군함정 2척, 어업지도선 1척, 민간어선 6척등을 동원해 사고현장을 수색했지만 금양98호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창 덮개 2점을 수거했을 뿐 선원들은 찾지 못했다.

해군 함정은 음파탐지기를 통해 사고해역에서 선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가라앉아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날도 선원들을 찾기 위해 해경, 해군, 어선등 합동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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