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부로 재개될 예정이던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이 현지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초 오전 11시 수색작업을 재개키로 했지만 너울성 파도가 1.5~2m로 높게 일어 작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다음 정조 시간대인 오후 5시쯤 기상 여건을 고려해 수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3일 오전 11시부로 재개될 예정이던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이 현지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초 오전 11시 수색작업을 재개키로 했지만 너울성 파도가 1.5~2m로 높게 일어 작업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다음 정조 시간대인 오후 5시쯤 기상 여건을 고려해 수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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