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실업급여 신청 전년동월대비 12.8%↓

입력 2010-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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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지원금 전년동월대비 5분의 1 수준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동월대비 12.8% 감소했다.

노동부는 5일 3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9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1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2008년 3월 7만3000명, 지난해 10만9000명의 추이를 보였다.

3월 실업급여는 43만1000명에게 3752억원이 지급돼 전년 동월 44만6000명, 3732억원에 비해 지급자수가 1만5000명(3.4%)감소했다.

2008년 3월에는 실업급여가 29만명에게 2272억원이 지급됐다.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3월 계획신고 864건, 지급액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4726건, 395억원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워크넷 및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3월 구인인원은 18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3000명(101.1%)이 증가했으며 구직인원은 26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명(3.5%) 증가했다.

2008년 3월 구인인원은 10만6000명, 신규구직인원은 19만3000명이었다.

장의성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전년에 비해 2개월 연속 감소하고 지급자수도 3월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여건이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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