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03년 ‘발견 오아시스 1호’로 ELS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후 부자아빠 ELS 발행 1000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부자아빠 ELS의 연 평균 수익률은 11.24%로, 2006년 13.2%, 2007년 12.1%, 2008년 9.2%, 2009년 10.47%로 증시의 향방과 상관없이 꾸준히 10%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2009년 KOSDA 어워즈 파생금융상품상, 한국 IB대상 최우수 파생상품 부문(2009 한경-연합인포맥스) 등을 수상하며 파생상품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1000회 돌파를 기념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신상품 ‘Booster 부자아빠 ELS’를 오는 8일까지 1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조기 상환 시 주가가 일정 부분 하락해도 연 17%의 수익 추구가 가능하며, 만기 시 주가가 최초 기준가보다 상승했다면 수익률을 2배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1000회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도 4월 한달 간 진행되며 1000만원 이상 ELS 청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 제주 여행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