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표 아이돌 그룹 카라와 SS501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이호연 대표가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SP 엔터테인먼트는 1990년대 SM 엔터테인먼트의 S.E.S와 H.O.T 맞서 핑클, 젝스키스 등 1세대 아이돌을 배출했으며 현재 카라와 SS501등 가요계 대표 아이돌 그룹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다.
스포츠 조선은 5일 "이 회장이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 서울 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에서는 "치료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 호전 중"이라며 "병원 이름을 비롯해 기사 내용이 잘못 보도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