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코어
이제 골프장 어디에서도 휴대폰으로 골프거리측정이 가능해진다.
GPS골프거리 측정기 회사 지코어(www.g-core.co.kr)는 일반 스마트폰에 소프트웨어 설치로 GPS골프거리 측정을 가능케 하는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솔루션 개발로 인해 별도의 측정기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본인 소유의 GPS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은 아이폰 전용 및 모토로이폰, 아드로Ⅰ,안드로이드폰, 옴니아폰 ⅠⅡ 팝 등이다.
지코어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맞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코어 GPS골프거리 측정기는 나선형 타입의 안테나를 이용해 20개 채널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정확한 거리정보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