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자사의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랜드판타지아'가 서비스 첫 주말인 지난 4일 동시접속자수가 1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서비스를 시작한 그랜드판타지아는 첫 날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그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사용자의 증가로 곧바로 서버를 증설하는 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러한 게임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주말을 지나면서 더 높아져 지난 일요일 저녁시간에는 동시접속자수가 1만1000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동화풍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독특한 정령 시스템, 다양한 편의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와 정령 등으로 인해 특히 여성 유저들의 참여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성 유저들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라이브플렉스는 남성과 여성 유저들이 별도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남녀 모두 총 260명에게 500만원의 명품 쇼핑이용권,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과 함께 마이마흐, 롤스로이스 등 명차 에스코트를 지원하는 등의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