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주가 양극화 구도 심화될 것

입력 2010-04-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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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등 핵심 주도주에 매수세 집중 예상

주 후반 옵션만기 및 금통위 등 이벤트를 앞두고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IT와 자동차 등 핵심 주도주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신고가를 내고 있는 일부 종목들 위주로만 매기가 집중되는 승자 독식의 양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견고한 모습이지만 상대적으로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위주로만 상승하는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위험자산 선호가 재개되는 상황 속에서 1분기 국내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전망은 어느 때보다 국내 증시에 대한 매력을 부각시키며 글로벌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강한 순매수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하지만 주 후반 금통위 및 옵션만기일이 예정된 만큼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현재 시장의 주도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IT와 자동차 대표주들이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그 뒤에 자리한 투자자들의 고민도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아 주도주들에 대한 추격매수 전략을 구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자동차 등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종목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MSCI월드 지수와 국내 증시의 상대적인 업종별 밸류에이션 비교를 해보더라도 자동차주가 속해 있는 경기민감소비재 및 IT섹터의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국증권 엄태웅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해 온 만큼 작은 악재라도 투자심리에 있어 민감한 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증시의 상승추세는 유효하다고 판단되지만, 현 시점에선 공격적인 매수전략 보다는 주 후반 주요이벤트에 대한 확인과정을 거친 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한범호 연구원은 “주도주 위주 쏠림현상의 밑바탕에 자리한 것이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라는 점은 종목 선택의 스펙트럼 확장 여지를 제한시킨다”고 전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대두할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바라보는 시선도 이런 양극화 구도를 보다 심화시킬 공산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지수의 양극화 구도 심화가 부담스럽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지되는 핵심 수출주에 대한 압축적 대응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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