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MC몽과 연인사이로 알려진 탤런트 겸 모델 주아민(사진)이 결별설 이후 처음으로 심경고백을 했다.
주아민은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 출연해 "당시 미니홈피의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작품이었다"며 "단순히 마음에 들어 퍼왔던 것일 뿐이며 별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하고 메인 글 역시 '아프지 말아'로 바꿨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의심했고 MC몽의 소속사 관계자와 전화통화한 결과 이들은 헤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