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강보합 출발...나흘째 상승

입력 2010-04-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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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와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 및 미국 증시의 상승 등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보다 0.32%(5.60p) 오른 1730.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서비스 및 주택 관련 지표 개선으로 상승하고 장 개시 전 삼성전자가 깜짝실적에 해당하는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또한 18거래일째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도 증시 상승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는 380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투자가도 1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3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47억원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비차익거래로 13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3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 흐름을 기록하고 있으며 증권과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은행이 1%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운수창고와 전기전자, 건설업, 의료정밀, 운수장비가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한국전력과 LG화학, 우리금융이 1~2% 가량 오르고 있고 POSCO, KB금융,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이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호실적 전망에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차익매물에 약보합을 기록중이며 현대차와 LG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도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10개를 더한 42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63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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