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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황원섭 신한카드 노조위원장이 서울 을지로입구역에서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신한카드는 출근시간대인 8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 1400여 명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전국 주요 지역 등 45개 장소에서 '제9회 고객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황원섭 신한카드 노조위원장과 함께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에서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차별적 가치로 보답하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고객의 날'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현재 신한카드의 모습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며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