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비어뱅’ 서대문역점 오픈

입력 2010-04-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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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전문점의 성공 바람 일으킨다

꽃샘 추위와 뿌연 황사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유러피안 프리펍 빈티지 스타일의‘하이트 비어뱅’(www.beerbang.co.kr) 서대문역점이 신규 오픈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부에서부터 느껴지는 유럽풍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점포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

▲서대문 비어뱅 실내 전경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톤은 제법 쌀쌀했던 날씨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의탁자는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기존 다른 호프집과는 달리 칸막이가 아닌 실컷트와 롤스크린은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살려주고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을 만들어 준다. 더 안쪽으로 들어간 공간의 벽에는 귀엽고 개성있는 벽화 스케치가 그려져 있어 비어뱅만의 유럽풍 빈티지 인테리어의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오픈 첫날부터 지나가는 고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은 비어뱅은 분위기뿐만 아니라 왕통골뱅이를 이용해 만든 평범하지 않은 비어뱅만의 맛으로도 생맥주 전문점의 확고한 자리를 잡겠다고 자부한다.

하이트 비어뱅 공식체인본부 궁동민 팀장은 “오픈 첫날에도 꽃샘 추위로 인해 바람이 심하게 불어, 고객들이 많이 와주실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비어뱅만의 매력이 고객들에게 어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절한 서비스와 맛으로, 저희 비어뱅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습니다”라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하이트 비어뱅의 도약이 기대가 된다. 계속해서 체인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창업의 성공을 꿈꾸는 초보 창업자라면 이른 봄에 매장을 내고 점포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충분히 쌓은 후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창업을 준비하여 오는 6월 월드컵과 9월 광저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행사에 발맞추어 대박 창업을 준비하면 성공 창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체인문의는 02)980-2811~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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