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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빅뱅의 탑이 함께 캠퍼스를 거닐며 봄기운을 느끼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 '캠퍼스 커플이 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탑이 1위로 선정됐다.
탑은 총 응답자 1404명 중 330표를 받았다. 탑을 지지한 네티즌들은 "남자다운 거친 매력과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소년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스타"라며 "함께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서"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탑의 뒤를 이어 K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악역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문근영이 304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3위에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를 통해 '청순글래머'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신세경이 차지했다.
이밖에 배우 이민호, 2NE1의 박봄, 배우 지현우가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