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종목들은 6일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카드(1만5950원)는 250원 상승해 1만6000원대 회복을 앞두고 장을 마쳤다. 현대위아(3만5500원)와 현대삼호중공업(3만9250원), 현대로지엠(7250원)이 각각 1.43%, 0.64%, 2.11% 상승했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0.59% 하락해 16만8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1만3000원)과 현대캐피탈(4만2000원), 현대홈쇼핑(4만5500원)은 가격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장외 건설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포스코건설(+0.28%)과 LIG건설(+1.04%)은 각각 8만9750원, 975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SK건설은 1.16% 하락하며 4만3000원대를 벗어났고 롯데건설도 전일보다 500원 내린 6만5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호생명(-1.83%)과 삼성생명(-1.29%)은 각각 5350원, 11만4500원으로 생보사주는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만18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이밖에 한국증권금융(+2.04%)과 대우정보시스템(+2.08%), 솔로몬투자증권(+3.06%), 시큐아이닷컴(+0.7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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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6일 전일대비 0.03%, 3.45포인트 내린 1만3365.57,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81%, 276.85포인트 하락한 3만3843.5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2만2414주, 거래대금은 2억2583만3650원이다. 거래량은 6만4612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1억317만455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0개 거래가능 종목 중 22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7개다.
케이엔디티앤아이(6230원, +60원, +0.97%), 두원중공업(1만9950원, +300원, +1.52%)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1800원, -550원, -4.45%), 씨엔씨엔터프라이즈(125원, -35원, -21.87%)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