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잡는 명의’로 알려진 이문원 원장 탈모 브랜드 런칭

입력 2010-04-06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기농 약재와 아로마 성분의 ‘자연’ 탈모 치료제

탈모는 더 이상 50대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여성 탈모 환자는 73%가 늘어나 남성 증가율(49%)을 넘어섰다. 이제 여성 탈모 환자는 전체 환자의 20%를 차지할 정도다.

스트레스, 다이어트, 잦은 염색 등 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 20~30대 탈모 환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탈모 환자 900만 시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

‘탈모 잡는 명의’로 명성을 쌓아온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딴 탈모 치료 전문 제품 ‘LEE MOON WON’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는 증거다.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얘기다.

이문원 원장은 탈모 치료 분야의 개척자로 평가 받으며 국제한의학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탈모 치료제를 개발해 왔다. 과학적 탈모 치료로 이문원한의원의 연간 진료누적건수가 3만5천여 건을 넘어설 정도로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다. 이 밖에도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강사, 성신여자대학대학원 강사 등을 지냈고 한의사, 학교, 기업 등에 탈모 관련 강의를 100회 이상 할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 저서 <희망이라는 이름의 탈모치료를 위하여>를 통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탈모의 원인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문원 원장이 쌓아온 탈모 치료 경험을 그대로 담은 탈모 치료 브랜드 ‘LEE MOON WON’은 일시적으로 머리 숱을 늘리는 것을 넘어 굵고 찰랑거리며 윤기까지 더한 모발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LEE MOON WON’의 모든 제품은 모발에 힘을 주기 위한 성분으로 구성돼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게 된다.

또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 최고급 약재와 아로마 식물, 천연 유기농을 주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을 인정받았고, 유통 마진을 줄여 환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무엇보다 수백 건에 달하는 탈모 치료 사례를 통해 입증된 천연 한방 치료 제품들을 바탕으로 해 신뢰도를 높였다.

‘LEE MOON WON’은 탈모인에게 필요한 두피건강샴푸와 모발 건강에 좋은 모발샴푸, 그리고 모근을 튼튼하게 하여 모발을 힘있고 굵게 하는 재생팩, 윤기와 볼륨이 살아나는 모발세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탈모는 신체의 균형이 깨지며, 전반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더욱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몸의 상태를 회복하면서 동시에 두피 관리 등 탈모 치료를 병행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탈모가 심해지기 전인 초기단계에 치료를 시작해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것이다.

‘LEE MOON WON’은 탈모 환자들이 병원을 자주 찾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제품이다. 이문원한의원은 현재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이문원 샴푸 4종 세트(55,000원 상당)를 증정해 치료 효과를 체험해 볼 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monegi.co.kr

전화 02-511-107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66,000
    • -3.65%
    • 이더리움
    • 3,270,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5.89%
    • 리플
    • 791
    • -3.54%
    • 솔라나
    • 192,400
    • -6.05%
    • 에이다
    • 467
    • -6.79%
    • 이오스
    • 639
    • -6.99%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7.23%
    • 체인링크
    • 14,680
    • -6.79%
    • 샌드박스
    • 331
    • -8.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