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호주 금리인상 불구 강세...국고3년 3.84%(-1bp)

입력 2010-04-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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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는 호주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일치했다는 인식 속에 하락 마감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1bp 하락한 3.84%, 국고 5년은 3bp 상승한 4.49%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전일과 같은 2.67%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2bp 하락한 4.94%, 20년물은 1bp 하락한 5.15%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2bp 상승한 2.71%, 2년물은 3bp 상승한 3.55%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9bp 하락한 2.63%, 91일물 CP금리는 3bp 하락한 2.83%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0틱 하락한 110.55에 출발했다.

이후 기업은행의 3개월 CD가 민간 채권평가사 언더 22bp에 2000개 이상 발행되자, 외국인 및 개인의 매수가 유입되며 110.59로 반등. 이후 은행의 대량 매수로 110.65(보합)까지 올랐다.

점심시간 중 은행의 외국인의 매수로 110.67로 반등했으나 이후 1시 30분에 발표될 호주 금리 결정을 앞두고 횡보했다.

오후 들어 호주RBA가 금리를 25bp추가 인상하자 은행의 대량 전매도가 출회되며 110.60로 반락했다.

그러나 '호주 금리인상은 예견했던 일'이라는 인식으로 호주 증시와 호주 금리가 반응하자, 국채선물로는 증권사의 대량 환매수가 유입되며 다시 110.65(보합)까지 재차 반등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가 소량으로 지속 유입되면서 가격이 반등하자, 은행의 대량 매수도 유입되며 110.71까지 상승해 일중 고점을 갱신했다.

그러나 증권사의 1200개 대량 매도 출회되며 다시 110.66으로 하락했다.

장 마감 무렵 은행의 매수와 증권사의 매도가 대량 맞물리면서 110.68까지 반등해 일반거래가 종료됐다.

결국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5틱 상승한 110.70으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자산운용 1063계약, 증권선물 3367계약, 보험 467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 1539계약, 연기금 280계약, 은행 2083계약, 개인 75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9만7787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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