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돈나 공식홈페이지
마돈나가 부른 노래가 비틀즈를 누르고 영국에서 가장 많이 듣는 노래로 꼽혔다.
주요 외신들은 5일(현지시간) "영국음반제작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00년과 2009년 사이에 영국대중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의 가수는 마돈나의 노래였다"고 보도했다.
영국음반제작협회에 따르면 영국의 TV와 라디오 방송을 비롯해 술집, 클럽, 상점 등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노래를 조사한 결과 마돈나의 곡이었다.
영국음반제작협회 회장은 "마돈나의 노래가 신나는 댄스음악이 많기 때문에 1위를 차지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마돈나의 뒤를 이어 비틀즈가 2위를, 로비 윌리엄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4위와 5위에는 각각 퀸과 테이크 댓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