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목동점, 닌텐도 DSi 단독 예약판매

입력 2010-04-07 08:23

황의신 기자 philla@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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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14까지 아동완구매장과 스포츠별관에서 신형 닌텐도 게임기 '닌텐도 DSi'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또 17일과 18일 이틀간 국내 런칭 첫 로드쇼를 단독 진행한다.

닌텐도 DSi는 기존 모델(닌텐도 DS 라이트)에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을 추가해 사진과 소리를 이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모델로 오는 15일 국내에 동시 발매된다.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는 기본, 인터넷에 연결해 유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닌텐도 DSi 웨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선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구매고객에게 2GB SD메모리카드와 하드케이스를 증정한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며 '메이플 스토리' 게임과 함께 포장된 빨강색 DSi 패키지 상품은 23만7000원이다.

#닌텐도DSI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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