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2008년 한일정상회담 당시 독도영유권 발언에 대한 진지를 가리는 우리나라 국민소송단과 일본 요미우리신문간 법정공방이 오늘(7일) 오전 10시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는 지난달 17일 "요미우리신문이 허위보도로 한국인의 자존심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채수범씨 등 원고측과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요미우리신문측의 의견을 청취한 뒤 "오늘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2008년 한일정상회담 당시 독도영유권 발언에 대한 진지를 가리는 우리나라 국민소송단과 일본 요미우리신문간 법정공방이 오늘(7일) 오전 10시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는 지난달 17일 "요미우리신문이 허위보도로 한국인의 자존심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채수범씨 등 원고측과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요미우리신문측의 의견을 청취한 뒤 "오늘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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