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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연기자 겸 가수 황정음(사진)이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연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의 예고편에서는 황정음이 결별설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황정음은 "방송에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며 "김용준으로부터 '너 너무 질린다'는 말을 들었다. 정말 헤어지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들의 결별설이 흘러나오게 된 계기는 지난달 26일 오후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였다. 황정음이 이 시상식 TV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할 때 김용준을 언급하지 않았던 것.
이 결별설의 진실은 오는 13일 오후 11시05분 방송되는 '강심장'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