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美 출국…결혼식 올릴까?

입력 2010-04-07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가수 은지원이 이달 초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 2월 '4월 결혼설'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은지원의 소속사측은 "오는 4월 미국 하와이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이모씨와 결혼할 예정이다"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 은지원의 미국행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7일 한 언론매체는 "은지원이 하와이에서 최측근들만 초대한 채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허니문을 대신한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은지원이 13년 전 미국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지난해 3월 재회해 1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이씨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이수진의 언니로 빼어난 미모에 사업적 수완까지 갖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4,000
    • -2.89%
    • 이더리움
    • 4,801,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3.01%
    • 리플
    • 2,004
    • -0.69%
    • 솔라나
    • 332,000
    • -5.2%
    • 에이다
    • 1,351
    • -5.85%
    • 이오스
    • 1,123
    • -4.91%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697
    • -1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2.66%
    • 체인링크
    • 24,630
    • -1.08%
    • 샌드박스
    • 987
    • +1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