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련된 코비 컬러를 적용한 노트북 파우치 2종(10.1", 11.6")과 마우스 1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휴대폰에서는 코비폰, 노트북PC에서는 N150ㆍX170로 이어지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컬러 마케팅의 일환이다.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젊은 고객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한다.
새롭게 출시한 마우스 시리즈는 감각적인 색감의 코비 핑크ㆍ코비 옐로ㆍ블랙ㆍ화이트의 세련된 4가지 컬러로 코비 컬러 모델과 디자인 일체감을 강조했다. 하이글로시 코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해 다른 일반 마우스와 차별점을 뒀다.
마그네틱 무선 동글을 채택, 마우스에 탈부착이 가능해 동글을 잃어버릴 걱정도 덜었을 뿐만 아니라 마우스를 노트북에 부착한 채로 이동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마우스는 삼성전자와 벨킨이 공동 런칭한 제품으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화려한 컬러의 노트북 파우치 2종류(10.1", 11.6" 각 4컬러)도 선보였다. 고광택의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화사한 컬러감을 한층 살렸을 뿐만 아니라 핸드백 스타일을 응용해 휴대성과 보관성을 동시에 살린 패션 파우치이다.
한편 마우스와 파우치 제품은 삼성 모바일 스토어(신촌점, 잠실 롯데월드점)와 삼성 모바일 닷컴(kr.samsungmobile.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