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래디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신곡 '뱅(Ba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애프터스쿨의 맨 얼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말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된 이 사진에는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로 출국 수속을 밟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 나나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와 슬리브리스를 입어 네티즌들을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멤버들 모두 패션모델을 해도 되겠다", "일상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