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장형덕 사장
비씨카드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해 2010년 현재 회원 수 2700만명, 가맹점 295만 업소에 달하는 대한민국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잡아 왔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DFS와의 제휴를 통해 순수 우리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비씨카드는 NCSI(국가고객만족도)2년 연속 1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6년 연속 1위,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용카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장형덕 사장은 "비씨카드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 확보해 가고 있다"라며 "임직원 모두 통신과 카드의 컨버전스 시대에 대비하고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게 지켜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