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준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예서진(사진)이 디지털 싱글 앨범 '횡단보도'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쳤다.
7일 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서진은 지난 2004년 KBS 시트콤 '방방'으로 데뷔한 후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으며 작년에도 휘의 뮤직비디오 '늦은 후회'에 출연했다.
그때의 인상 깊은 열연으로 인연이 되어 다시 한 번 휘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출연하게 됐다.
지난 토요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의 티져에서 예서진은 가수 휘의 상대역으로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에서만 얼굴을 알려왔던 예서진은 올해에는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