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오는 9~26일‘축구로 전하는 남아공 또또사랑’ 캠페인에 참여할 ‘대학생 또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웅진코웨이가 5년 간 후원해 온 남아공 청소년 축구팀과 오랜 전통을 지닌 부산 소년의 집 축구부원들의 월드컵 응원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봉사단은 월드컵 전후 시점에 국내 및 남아공 현지에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학생 또또봉사단은 남녀로 구성된 4인 1조로 지원 가능하며,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서류지원, 월드컵 응원 창작 퍼포먼스 또는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창작 퍼포먼스를 담은 UCC 제출후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1등 선발 1팀에게는 월드컵이 시작되는 6월에 남아공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현지 청소년팀과 친선경기 및 그리스전 참관의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