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유진이 '4월의 신부'로 돌아왔다.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유진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 Style)'의 라이선스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4월의 신부'로 분했다고 전했다.
형형색색의 봄꽃 사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사랑스러운 미소에서부터 그녀만의 깜찍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로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그녀는 이 드라마에서 정열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황금물고기'는 '살맛납니다'의 후속작으로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