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첫 여성 CEO 탄생

입력 2010-04-08 14:45 수정 2010-04-08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그룹에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두산캐피탈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정옥희(46)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정 부사장은 한국은행, GE 캐피탈, 시티그룹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로, 2006년 두산에 영입된 뒤 그해 연합캐피탈 인수, 중국법인 설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두산은 또 최근 매킨지에서 임원급으로 있던 강혜진(40)씨를 (주)두산 전무로 영입했으며,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이신영(46) 기획팀장을 (주)두산 지주부문 상무로 발탁하는 등 여성을 잇달아 임원으로 중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84,000
    • +0.24%
    • 이더리움
    • 4,810,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4.59%
    • 리플
    • 2,007
    • +5.19%
    • 솔라나
    • 344,600
    • +0.47%
    • 에이다
    • 1,412
    • +1.8%
    • 이오스
    • 1,153
    • +0.79%
    • 트론
    • 286
    • +0.7%
    • 스텔라루멘
    • 699
    • -4.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89%
    • 체인링크
    • 25,620
    • +10.48%
    • 샌드박스
    • 1,011
    • +26.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