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한 이후 45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출시 이후 8일까지 모두 45만대의 아이패드가 팔렸다고 밝혔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잡스 CEO는 이날 쿠퍼티노 본사에서 가진 아이폰 OS4.0 발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출시 당일 아이패드가 30만대 팔린 이후 15만대가 추가로 판매된 셈이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출시 첫날 25만건의 아이북 타이틀을 다운로드 받았으며 현재까지 60만건 이상의 타이틀이 다운로드됐다고 잡스는 설명했다.
또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은 350만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