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D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총 8000억 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대국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국은 전일대비 5.77%, 45원 오른 825원을 기록중이다.
대국은 지난달 국내 3D입체 콘텐츠 제작 회사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고화질 3D 입체 실사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키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올해 2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의 주력사업인 CG 기반의 3D 입체 콘텐츠 제작과 3D 입체 실사 촬영ㆍ편집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것으로 3D 입체와 관련한 모든 콘텐츠의 제작과 편집ㆍ변환이 가능하다.
한편 정부는 전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가고용전략회를 개최해 고용창출이 높은 3D산업 발전전략을 최종 확정했다.
주요 핵심 내용으로 TV시장 파급효과가 큰 지상파 3D실험방송을 오는 10월부터 추진하고 3D전용 영화·게임·방송 콘텐츠 제작 등에 필요한 연간 6000명의 3D인력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3D전문펀드, R&D투자에 대한 세제지원등 오는 2015년까지 총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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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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