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연고점 경신 출발후 하락 반전

입력 2010-04-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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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기준 연고점을 경신하며 출발하며 출발했으나 기관투자가와 프로그램 매물이 상승세를 제한하면서 지수를 약세로 돌려놓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보다 0.14%(2.40p) 내린 173.13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소매판매 호조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연고점을 경신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기관투자가와 프로그램 매물에 증가하면서 상승폭이 줄던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333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 및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442억원, 307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498억원, 133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63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과 건설업, 의료정밀, 유통업, 서비스업,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 다수의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하락폭은 1% 미만이다.

반면 금융업과 은행, 전기가스업, 기계, 음식료업, 의약품이 소폭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이 1% 내외로 떨어지고 있다.

우리금융은 6% 이상 급등중이고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현대모비스가 1% 전후로 오르고 있으며 LG전자는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6개를 더한 30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5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1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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