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www.sc.or.kr)과 연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천사세트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천사세트 2종’은 시즌 음료(스트로베리 카페모카 및 밀키 스트로베리 라떼 중 선택)1종과 ‘안젤라 세트(5,100원)’와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파엘 세트(5,500원)’로 구성되었다.
세트 제품의 경우 단품 구입시보다 각 16.4%, 12.7%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다. 판매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난으로 고통 받는 국내 빈곤 아동들을 위해 이번 ‘천사세트 2종’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해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위한 '위시 데이(Wish Day)이벤트’등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온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빈곤한 아동의 권리와 보호, 의료등의 구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국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NGO단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축구공을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