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9일 아파트 개발사업 관련 200억원 규모의 부동산 담보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여신에 대해 추가 충당금 설정 계획이나 금액은 미정이다"며 "사업방식 변경과 공동시공사 선정 등을 통해 추진 사업 정상화 시 향후 원리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0-04-09 17:54
동양종금증권은 9일 아파트 개발사업 관련 200억원 규모의 부동산 담보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여신에 대해 추가 충당금 설정 계획이나 금액은 미정이다"며 "사업방식 변경과 공동시공사 선정 등을 통해 추진 사업 정상화 시 향후 원리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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