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간의 충돌로 노조원 4명이 다쳤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금호타이어 노조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민노회' 소속 조직원 30여명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노조사무실에 몰려가 사무실에 있던 노조 집행부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 4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 간의 충돌로 노조원 4명이 다쳤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금호타이어 노조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민노회' 소속 조직원 30여명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노조사무실에 몰려가 사무실에 있던 노조 집행부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 4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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