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기무라타쿠야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 2010-04-11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 유명배우 기무라타쿠야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됐다.

윤아는 1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국제 가상 결혼 상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 명씩 가상 결혼하고 싶은 해외 스타들을 공개하던 중 효연이 일본의 인기 배우 기무라타쿠야를 소개하자 갑자기 윤아가 벌떡 일어났다.

윤아의 이상형도 기쿠라타쿠야 였던 것. 윤아는 "기무라타쿠야의 굉장한 팬이다"며 "나중에 일본에 가면 꼭 만나보고 싶은 분이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있던 유리는 윤아가 기무라타쿠야 때문에 눈물까지 흘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윤아와 한 방을 쓰는데 어느 날 새벽에 윤아가 눈물을 흘리며 방에 들어왔다"며 "깜짝 놀라 이유를 물어보니 '기무라타쿠야가 너무 좋은데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 너무 속상하다'면서 울더라"고 폭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00,000
    • +0.92%
    • 이더리움
    • 4,059,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79,500
    • +1.37%
    • 리플
    • 4,003
    • +5.37%
    • 솔라나
    • 249,900
    • -0.79%
    • 에이다
    • 1,137
    • +1.34%
    • 이오스
    • 938
    • +2.74%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27%
    • 체인링크
    • 26,700
    • +0.53%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