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 혁신경영 위해 'ERRC' 사내 캠페인 진행

입력 2010-04-11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C&C는 구성원 중심의 창의·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생각·비용을 줄이는 'ERRC' 사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ERRC는 제거(Eliminate)·감소(Reduce)·제고(Raise)·창의(Create) 줄임말이다.

이번 캠페인은 확보된 시간으로 핵심업무 및 역량개발에 집중하고 초과근무(OT)를 축소해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SK C&C는 ▲개인 및 전사차원의 업무 프로세스상에 비효율적인 활동으로 인한 시간 낭비 ▲건전한 기업 문화 및 구성원 일체감 조성에 저해요소가 되는 잘못된 관행이나 생각 ▲불필요한 비용 지출 및 생활에서의 낭비 요소 등 ERRC 3대 낭비 요인을 줄여 업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SK C&C는 ERRC 운동의 저변 확대 및 직원 참여를 위해 이를 개인 업무 목표에 포함시켜 업적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프로세스 개선 및 3대 낭비요소 개선에 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구성원간 온라인 소통 채널인 'u-심포니'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SK C&C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ERRC 운동'에 이어 향후에는 창의혁신을 위한 중점 추진 사항으로 '일하는 관행의 혁신: 보고문화 개선', '일하는 분위기의 혁신: 즐겁게 일하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SK C&C 진영민 상무는 "창의 혁신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글로벌 리딩 IT서비스 기업에 걸맞은 명품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48,000
    • +0.87%
    • 이더리움
    • 4,056,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79,600
    • +1.27%
    • 리플
    • 4,006
    • +5.53%
    • 솔라나
    • 249,600
    • -0.72%
    • 에이다
    • 1,134
    • +1.25%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362
    • +2.26%
    • 스텔라루멘
    • 50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27%
    • 체인링크
    • 26,640
    • +0.38%
    • 샌드박스
    • 539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