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11일 23시29분께 당고개발 오이도행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뒤따르던 열차 5편이 20∼38분씩 지연 운행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400여명은 후속 열차로 옮겨 타거나 환불을 받았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비상복구반 100여명을 투입해 12일 새벽 3시쯤 탈선한 열차를 사당역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하철 4호선 금정역에서 11일 23시29분께 당고개발 오이도행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뒤따르던 열차 5편이 20∼38분씩 지연 운행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400여명은 후속 열차로 옮겨 타거나 환불을 받았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비상복구반 100여명을 투입해 12일 새벽 3시쯤 탈선한 열차를 사당역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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