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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적립된 포인트에 연 4.0%의 이자까지 붙는 '신한 S-MORE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S-MORE체크카드'는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쌓여진 포인트에 대해 최대 4%의 이자를 적용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올해부터 소득공제율이 25%로 확대됨에 따라 체크카드의 인기몰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의 포인트 특별 가맹점으로 롯데·현대 백화점, CJ오쇼핑, CJ몰, 이동통신(SKT,KT,LGT)등이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미만 0.1%, 20만원 이상~50만원 미만 0.5%, 50만원 이상~80만원 미만 1.0%, 8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 1.5%, 150만원 이상 3%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한편 '신한 S-MORE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신한S-MORE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특별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제상 혜택 및 건전한 소비문화의 확대로 체크카드 사용 증가가 예상된다"라며 "향후에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