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2AM을 모델로 하는 고급햄 ‘리챔’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회사가 소개한 광고내용에 따르면 짠 햄을 먹고 너무나 괴로워하는 2AM 멤버들을 보다 못한 팀의 리더 조권은 짜지 않은 햄 맛을 보여주기로 결심을 한다. 조권이 찾아낸 것은 바로 리챔. 리챔을 찾은 2AM은 조권의 재치있고 코믹스러운 깨방정 춤을 필두로 환희 코믹 표정을 지으며 리챔의 슬로건인 ‘짜지 않아 딱 좋은 리챔’을 합창한다.
동원F&B측은 모델 기용 배경에 대해 최근 청소년부터 주부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폭넓게 선호하면서 맛에 대한 표현이 뛰어나고 건강한 이미지로 2AM이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도의 표정 연기가 필요한 이번 광고촬영에서는 수십 가지의 표정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조권을 필두로 다른 멤버들 또한 잠재된 끼를 선보였는데 슬옹의 표정과, 진운의 천지난만함, 성인돌의 지존, 창민의 애드립이 보는 이로 하여금 배꼽을 움켜쥐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리챔의 신규 광고 (2AM편)은 현재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