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빅뱅으로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서비스의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IT포털 데브멘토(www.devmento.co.kr)는 이달 2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모바일 서비스 전문가들이 기획 및 운영 전략 등을 사례와 함께 발표하는‘모바일 웹앱 서비스 스타트 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폰 빅뱅에 따른 모바일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 뿐만 아니라 기존 전통 기업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어떻게 시작하고 운영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시장 진입전략부터 에코시스템 분석 등을 진행한다.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 김석기 로아그룹 이사, 송인수 콘텐츠경영연구소 팀장 등 모바일 서비스 전문가들의 사업모델 현황 및 전망까지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모바일 서비스로 수익을 내고 있는 예스24, 네오위즈벅스 등이 자체 기획 및 실행 운영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김창수 데브멘토 마케팅 팀장은“10년전 e비즈니스 바람이 불었듯이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라며“모바일 서비스를 처음 진행하려는 곳이나 이제 기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전반적인 트렌드와 모바일 접근 및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접수는 데브멘토(www.devmento.co..kr)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