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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선보인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오는 4월19일부터 5월7일까지 3주간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과 봄철 잦은 황사 대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내 8개 지역과 수도권외 6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진오일과 타이밍 벨트, 냉각팬 등 엔진부문과 타이어 점검 및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전자장치 및 각종 장치 기능 점검 등을 포함해 총 1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로 인해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 되는 점을 감안해 에어컨 관련부품을 20% 할인해주는 특별혜택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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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봄철 차량 관리는 차량 노후화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라며 "화창한 봄을 맞이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