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점점 커져가는 위험 관리와 노후보장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복자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자산'은 말 그대로 인생 전반의 리스크를 관리하며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자산을 뜻한다.
알리안츠생명 정문국 사장과 임직원 300여 명은 캠페인 확산을 위해 이날 여의도역, 강남역, 사당역 등 8개 지역에서 꽃씨를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날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 35개 주요 지역에서 임직원과 설계사 1500여 명이 영업단별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위험을 보장하고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것이 보험사의 역할"이라며 "행복자산 설계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와 함께 고객대상 경품이벤트와 무료 SMS 서비스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5월 31일까지 신상품 (무)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가입설계나 재무설계를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YF쏘나타, 50인치 PDP TV, DSLR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중 회사 홈페이지(www.allianzlife.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