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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지난 9일 건설현장에서 토목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YF 소나타의 첫 당첨자인 강종원씨(36·서울 가락동)를 본사에 초대해 김현식 부사장이 직접 차량을 전해주는 경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경품의 주인공이 된 강종원씨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가용이 8년 넘게 건설현장을 오가다 보니 노후화가 심해 새 차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받은 비타500에서 이런 큰 행운이 올 지는 꿈에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경품행사를 지난 3월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YF 소나타 5대, LCD TV 20대, 양문형 냉장고 30대를 포함해 성인용 자전거 200대, 성인용 고급 축구공 1000개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